○ 대한민국 1타 강사가 붙었는데도 성적이 그대로..?

얼마 전 채널A에서 진행하는 교육예능 '성적을 부탁해, 티처스'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.
우리나라 최고의 수학, 영어 강사라고 할 수 있는 정승제, 조정식 선생님이 출연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.
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내용인데, 제가 본 편에는 북한이탈주민 고등학생이 출연했습니다.
학생은 수학에 특히 문제가 있어서(40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), 정승제 선생님의 집중적인 지도를 받았습니다.
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학생의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. 마치 수학공부를 안 해서 수학 점수가 안 온다는 진단이었는데,
오히려 2차적 기술(Support Strategy) 중에 우리 말로는 '멘탈'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점수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.
○ 위장병에 감기약을 처방한 상황
저는 변호사로 일하기 전에 법무부 통일법무과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.
그래서 북한이탈주민분들이 겪는 심적 고통이나 어려움에 대해서는
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더 알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
목숨을 건 탈북과 그 과정, 그 이후에 어머님으로부터 받는 기대가 동시에 압박이 될 수 있는 상황,
이런 상황 속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은 시험에서 일정한 신체불안과 인지불안의 정도를 넘어설 경우
'카타스트로피(catstroph)'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. 수행능력이 0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입니다.
카타스트로피에 빠지면 최소 20분 정도 본래의 인지, 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.
시험을 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상황인 것입니다.
이런 불안은 시험치기 최소 한 달 전부터 불안전환 솔루션, 긍정적 자기암기 솔루션,
합리적 반문법 솔루션 등을 통해 제거하거나 억제하거나 또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'촉진불안'으로 바꿔내야 합니다.
그럼에도 이런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훈련이 없이 두 분 선생님은 수학과 영어교과에 대한 공부를 지도했습니다.
위염인데 감기약을 처방한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던 것입니다.
아무리 감기를 잘 치료하는 약도,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도,
그 원인에 맞지 않는 상황에서는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.
물론 방송에서는 정승제, 조정식 선생님 두 분만을 모셔 놓고 솔루션을 받았고
심리학이나 교육학 전공자 또는 이에 준하는 공부법 전문가분이 계시지는 않았기에
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.
큰 진단은 방송국 측에서 해두고 솔루션만 선생님들이 제공해야 했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.
○ 왜 아는 만큼 보이는가, 공부법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
종종 공부를 잘 하기 위해 공부법까지 또 공부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.
자동차 운전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운전을 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,
내가 레이싱 대회에 나가서 순위권에 들고 싶다면, 운전을 배우는 게 '더욱 빠를' 것입니다.
공부법을 배우는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.
그리고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, 볼 수 있는 만큼만 볼 수 있습니다.
병은 내가 원인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는 만큼,
병명과 그에 대한 처방약 등을 정확하게 아는 만큼 치료할 수 있습니다.
공부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. 미국의 교육학자인 도널드 F. 댄서로우의 분류에 의하면,
공부법은 1차적 기술(Primary Strategy)와 2차적 기술(Support Strategy), 그리고 메타인지(Meta-Cognition)으로 나누어 집니다.
북한이탈주민 학생이 겪던 상황은 1차적 기술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 2차적 기술에 문제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.

개념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해와 분석, 정보 저장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.
소쉬르에 의하면 이런 것을 '시니피앙(signifiant)'이라고 합니다.
내 시니피앙, 개념의 개수와 조밀함이 내 이해를, 내 공부를, 내 인생을 좌우합니다.
○ 학생이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정말로 해야 했던 2가지
북한이탈주민 학생이 정말로 해야 했던 것은 수학공부가 아니었습니다.
실전에서의 카타스트로피 방지, 특히 이 학생이 처한 상황은 인지 불안이 과대한 상황으로 생각이 되므로
그에 맞는 해결책이 제공되었어야 했습니다.
방송에서는 1회의 심리상담 장면이 나왔던 것 같은데, 이는 공부법적인 상담이나 치료는 아니었던 기억입니다.
그리고 수학공부와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,
공부, 특히 1차적 기술은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 넣는 '인풋(input)'과
그 지식을 사용해서 문제를 푸는 '아웃풋(ouput)'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
수학의 경우에는 인풋의 대상이 책에 쓰여 있는 개념, 공식, 정리와 같은 지식에 한정되지 않고
문제에 대한 접근법, 말하자면 프로토콜이나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는 것까지 미칩니다.
그런데 접근법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그 접근법을 터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.
무엇을 대상으로(접근법),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(대표적으로 예제 해설), 어떤 상태에서(세타파를 활용하는 조건과 방법)
접근법을 익힐 수 있는지, 말하자면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 그 조건을 조성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.
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스스로 그 머릿속에 든 접근법을 제한된 시간에 가르쳐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
이 부분에서는 1:1 지도가 아니라 이미 촬영된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이 시간적으로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
어렵거나 틀린 부분은 그 부분 자체로 문제가 될 때도 있지만, 대게는 지식 체계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.
아마 이 부분은 방송분량으로 인해 정승제 선생님께서 직접 지도하시는 장면이 보다 많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.
뇌과학적으로도 내가 모르거나 틀린 부분만을 반복해서 보는 경우보다, 아는 부분까지 함께 볼 때
기억의 강도, 잔류랑이 증가하는 것은 지식은 언제나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.
학생에게 부족했던 점은 이러한 부분들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○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는 건가요?
원하는 시험,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공부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.
병이 없음에도 신음소리를 내는 경우도 너무나 많고,
자체 또는 비전문적인 제3자로 인해 잘못된 처방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.
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스스로 진단하고 처방하고 복용/수술하고 회복해야 하는
여러 면에 있어 고독하고 외로운 과정이기 때문입니다.
스스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사고하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.
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.
그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
제 유튜브 채널의 필수영상들만 봐도 웬만한 시험에 필요한 공부법은
모두 알 수 있습니다. 감히 확신을 가지고 말 하지만,
제가 유튜브나 칼럼을 통해 가르쳐 드리는 공부법들이
다른 유료 공부법보다 4단계 정도는 수준이 높습니다.
그 정도로 치밀하게 다듬고 검증한 것들입니다.
여러분들께서 꿈을 이루시는데 꼭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.
부디 공부법을 먼저, 제대로, 정확하게 공부하는데 시간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
○ 대한민국 1타 강사가 붙었는데도 성적이 그대로..?
얼마 전 채널A에서 진행하는 교육예능 '성적을 부탁해, 티처스'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.
우리나라 최고의 수학, 영어 강사라고 할 수 있는 정승제, 조정식 선생님이 출연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.
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내용인데, 제가 본 편에는 북한이탈주민 고등학생이 출연했습니다.
학생은 수학에 특히 문제가 있어서(40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), 정승제 선생님의 집중적인 지도를 받았습니다.
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학생의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. 마치 수학공부를 안 해서 수학 점수가 안 온다는 진단이었는데,
오히려 2차적 기술(Support Strategy) 중에 우리 말로는 '멘탈'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점수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.
○ 위장병에 감기약을 처방한 상황
저는 변호사로 일하기 전에 법무부 통일법무과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.
그래서 북한이탈주민분들이 겪는 심적 고통이나 어려움에 대해서는
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더 알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
목숨을 건 탈북과 그 과정, 그 이후에 어머님으로부터 받는 기대가 동시에 압박이 될 수 있는 상황,
이런 상황 속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은 시험에서 일정한 신체불안과 인지불안의 정도를 넘어설 경우
'카타스트로피(catstroph)'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. 수행능력이 0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입니다.
카타스트로피에 빠지면 최소 20분 정도 본래의 인지, 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.
시험을 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상황인 것입니다.
이런 불안은 시험치기 최소 한 달 전부터 불안전환 솔루션, 긍정적 자기암기 솔루션,
합리적 반문법 솔루션 등을 통해 제거하거나 억제하거나 또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'촉진불안'으로 바꿔내야 합니다.
그럼에도 이런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훈련이 없이 두 분 선생님은 수학과 영어교과에 대한 공부를 지도했습니다.
위염인데 감기약을 처방한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던 것입니다.
아무리 감기를 잘 치료하는 약도,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도,
그 원인에 맞지 않는 상황에서는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.
물론 방송에서는 정승제, 조정식 선생님 두 분만을 모셔 놓고 솔루션을 받았고
심리학이나 교육학 전공자 또는 이에 준하는 공부법 전문가분이 계시지는 않았기에
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.
큰 진단은 방송국 측에서 해두고 솔루션만 선생님들이 제공해야 했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.
○ 왜 아는 만큼 보이는가, 공부법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
종종 공부를 잘 하기 위해 공부법까지 또 공부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.
자동차 운전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운전을 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,
내가 레이싱 대회에 나가서 순위권에 들고 싶다면, 운전을 배우는 게 '더욱 빠를' 것입니다.
공부법을 배우는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.
그리고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, 볼 수 있는 만큼만 볼 수 있습니다.
병은 내가 원인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는 만큼,
병명과 그에 대한 처방약 등을 정확하게 아는 만큼 치료할 수 있습니다.
공부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. 미국의 교육학자인 도널드 F. 댄서로우의 분류에 의하면,
공부법은 1차적 기술(Primary Strategy)와 2차적 기술(Support Strategy), 그리고 메타인지(Meta-Cognition)으로 나누어 집니다.
북한이탈주민 학생이 겪던 상황은 1차적 기술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 2차적 기술에 문제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.
개념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해와 분석, 정보 저장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.
소쉬르에 의하면 이런 것을 '시니피앙(signifiant)'이라고 합니다.
내 시니피앙, 개념의 개수와 조밀함이 내 이해를, 내 공부를, 내 인생을 좌우합니다.
○ 학생이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정말로 해야 했던 2가지
북한이탈주민 학생이 정말로 해야 했던 것은 수학공부가 아니었습니다.
실전에서의 카타스트로피 방지, 특히 이 학생이 처한 상황은 인지 불안이 과대한 상황으로 생각이 되므로
그에 맞는 해결책이 제공되었어야 했습니다.
방송에서는 1회의 심리상담 장면이 나왔던 것 같은데, 이는 공부법적인 상담이나 치료는 아니었던 기억입니다.
그리고 수학공부와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,
공부, 특히 1차적 기술은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 넣는 '인풋(input)'과
그 지식을 사용해서 문제를 푸는 '아웃풋(ouput)'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
수학의 경우에는 인풋의 대상이 책에 쓰여 있는 개념, 공식, 정리와 같은 지식에 한정되지 않고
문제에 대한 접근법, 말하자면 프로토콜이나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는 것까지 미칩니다.
그런데 접근법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그 접근법을 터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.
무엇을 대상으로(접근법),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(대표적으로 예제 해설), 어떤 상태에서(세타파를 활용하는 조건과 방법)
접근법을 익힐 수 있는지, 말하자면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 그 조건을 조성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.
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스스로 그 머릿속에 든 접근법을 제한된 시간에 가르쳐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
이 부분에서는 1:1 지도가 아니라 이미 촬영된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이 시간적으로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
어렵거나 틀린 부분은 그 부분 자체로 문제가 될 때도 있지만, 대게는 지식 체계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.
아마 이 부분은 방송분량으로 인해 정승제 선생님께서 직접 지도하시는 장면이 보다 많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.
뇌과학적으로도 내가 모르거나 틀린 부분만을 반복해서 보는 경우보다, 아는 부분까지 함께 볼 때
기억의 강도, 잔류랑이 증가하는 것은 지식은 언제나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.
학생에게 부족했던 점은 이러한 부분들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○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는 건가요?
원하는 시험,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공부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.
병이 없음에도 신음소리를 내는 경우도 너무나 많고,
자체 또는 비전문적인 제3자로 인해 잘못된 처방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.
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스스로 진단하고 처방하고 복용/수술하고 회복해야 하는
여러 면에 있어 고독하고 외로운 과정이기 때문입니다.
스스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사고하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.
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.
그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
제 유튜브 채널의 필수영상들만 봐도 웬만한 시험에 필요한 공부법은
모두 알 수 있습니다. 감히 확신을 가지고 말 하지만,
제가 유튜브나 칼럼을 통해 가르쳐 드리는 공부법들이
다른 유료 공부법보다 4단계 정도는 수준이 높습니다.
그 정도로 치밀하게 다듬고 검증한 것들입니다.
여러분들께서 꿈을 이루시는데 꼭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.
부디 공부법을 먼저, 제대로, 정확하게 공부하는데 시간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